

새만금 신항 궐기대회...군산시장 단식 돌입 예정
군산, 김제, 부안 등 지자체 간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 군산에서는 무역항 지정에 관한
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자리에서 전북자치도에
새만금 신항 자문위원회 결과를 공개하는
것을 촉구하는 한편, 새만금 신항은
군산항과 함께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 같은 요구사항을
관철하기 위해 내일부터 시청 앞
광장에 천막을 설치하고 단식농성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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