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의원 전라북도지사 출마 선언
김윤덕 국회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윤덕 의원은
전라북도 각종 지표가 전국 최하위권이라며
도전적인 행정과 전투적인 정치로
전북의 내일을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를 위해
2백만 도민과 3%대 연평균 성장률,
4만 달러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 등
이른바 2,3,4 전북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 도지사 경선은 이에 따라,
송하진 도지사와 김관영, 김윤덕, 안호영,
유성엽 등 4명의 전현직 의원, 그리고
김재선 노무현정신계승연대 전북 대표 등
6자 구도가 됐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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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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