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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신고 시민연합. 교육개혁연대, 청렴도 공방

2022.03.28 20:30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은
천호성 후보가 서거석 후보의 청렴대상과
관련해 제기한 주장은 모두 허위라고
반박했습니다.

공익신고 시민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대학교가 계약분야 청렴도 전국 1위로 평가받은 것에 대해 심사 절차를 거쳐
서거석 후보를 수상자로 선정한 데는
아무 문제가 없고 셀프 수상이라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북교육개혁과 교육자치를 위한
시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통해
전북대가 계약 분야와 연구행정 분야를
합산한 종합청렴도에서 꼴찌를 했고,
청렴도 꼴찌를 청렴대상으로 둔갑시킨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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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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