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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 정책 발표 이어져

2022.04.18 20:30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들이
정책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관영 전 국회의원은
새만금에 디즈니랜드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국제학교를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윤덕 의원은
전북을 문화관광 수도로 발돋움시키고,
새만금에 K-POP 타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광역생활경제권에서
전철이 없는 건 전북 뿐이라며
전철 개통을 다시 한번 공약했습니다.

[김관영/전 국회의원:
(새만금에) 처음은 디즈니 리조트, 테마파크 또 궁극적으로 복합리조트까지도의 이런 전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새만금의 정주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국제학교를 꼭 유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윤덕/국회의원:
전북 문화관광산업의 대형 프로젝트를 확실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서해안권 6차 산업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남원.장수를 중심으로 경남과 전남을 아우르는 지리산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정부 사업에 반영시키겠습니다.]

[안호영/국회의원:
(전북 전철을) 이미 개통된 대야-익산-전주 전철화 구간부터 단기적으로 운용하고 2027년 완공되는 새만금 인입철도 구간도 운용하겠습니다. 향후 전주-남원 구간까지 운용을 확대할 생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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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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