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선거 등 결선투표 도입 여부 관심
결선투표 도입 여부가 주목됩니다.
민주당은 보통 공천 신청자를
두세 명으로 압축해 경선을 진행하지만
도지사 입지자 6명 중 전현직 의원 4명은
지지율이 모두 10%대 초중반에 몰려 있어
우열이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 선두인 송하지 지사도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는 만큼,
향후 경선에 결선 투표가 도입될 경우
1차 탈락자들이 어느 후보를 지지하느냐가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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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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