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권익현 부안군수, 투기 의혹"..."선거철 흠집내기"

2022.04.07 20:30
민주당 부안군수 경선에 참여한
김종규, 김성수, 김상곤 예비후보는
권익현 부안군수가 부동산 투기를 했다며
당국의 수사와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권 군수가 2019년 배우자 명의로 산 토지와 관련해 농지법 위반 의혹이 있고
이 땅에 태양광 허가를 내줘
이른바 셀프 허가가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익현 군수는 이에 대해
자신은 해당 토지를 매입하기 전까지
태양광 신청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노후대책으로 매입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악의적인 네거티브에는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퍼가기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