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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단체장.1위권 후보도 줄줄이 탈락

2022.04.19 20:30
더불어민주당이
시장군수 공천 신청자들 가운데
경선 후보를 압축 발표했습니다.

47명 가운데 35명이 심사를 통과해
10개 시군에서 각각 경선을 치르게 됐고
4개 시군은 단수 후보가 추천됐습니다.

탈락한 12명 가운데는
현역 단체장과 여론조사 1위권 후보도
6명이나 포함돼, 단체장 선거 구도가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먼저 김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와 군산 그리고 익산은
지역별로 각각 세 명의 후보가 모두 통과해
3인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CG1
전주는 우범기, 유창희, 조지훈,

CG2
군산은 강임준, 문택규, 서동석,

CG3
익산은 정헌율, 조용식, 최정호 후봅니다.

CG4
정읍은
이학수, 최도식, 최민철 후보가 통과했고,
김민영, 유진섭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CG5
김제는
구형보, 박준배, 정성주, 정호영 후보가
4인 경선을 치르고

CG6
남원은
이상현, 최경식 후보가 경선을 치르고,
윤승호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CG7
완주는
국영석, 두세훈, 유희태, 이돈승 후보가
통과하고,
송지용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CG8
장수는
양성빈, 최훈식 후보가 경선을 치르고
장영수 후보는 배제됐습니다.

CG9
순창은
권대영, 장종일, 최기환 후보가 통과됐고
최영일 후보는 경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CG10
부안은 권익현, 김상곤, 김성수, 김종규
후보가 경선을 치릅니다.

CG11
4개 군은 한 사람씩 단수로 추천됐습니다.

진안은 전춘성,
무주는 황의탁,
임실은 한완수,
고창은 심덕섭 후보입니다.

CG12
이번 공천 심사에서는 특히
현역 단체장인 유진섭 정읍시장과
장영수 장수군수가 잇따라 탈락했습니다.

CG13
또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해온
정읍 김민영, 남원 윤승호, 완주 송지용,
순창 최영일 후보까지 대거 고배를 마셔
선거 구도에 큰 변수가 됐습니다.///

탈락자들은 이의가 있을 경우
공고 48시간인 내일 밤 10시까지
재심을 신청하면 됩니다.

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는
시장군수의 경우 중앙당 재심절차 이후
오는 25일, 26일 경선을 치르고,
27일쯤 최종 후보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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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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