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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여론조사 조작 의혹, 선관위 조사 의뢰"

2022.04.14 20:30
도내 일부지역의 군수 후보들이
휴대전화를 이용한 여론조사 조작 의혹에 대해,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들은 일부 군 지역에서
다른 지역의 거주자가 특정 후보를 위해
휴대전화 요금 청구서 주소지를 옮기는
수법으로 여론조사에 대응한 의혹이 있어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민주당은 해당 지역에서 6개월 이상 요금을 낸 휴대전화만 가상번호 대상으로 삼고,
어렵다면 권리당원으로만
여론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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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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