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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임정엽 예비후보 부적격 결정' 하자 없어"

2022.04.13 20:30
전주지법 제21민사부는
임정엽 전주시장 출마 예정자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예비후보 부적격 결정 효력을
정지시켜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부적격 결정 과정의 절차적,
실체적 하자가 없어 보이는 동시에
정당이 공천 후보자를 자율적으로
결정한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공천을 받을 수 없게 된
임정엽 출마 예정자는,
아쉽지만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시민 의견 등을 살펴본 뒤 진로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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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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