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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주변 통제, 주민 반발...전주시가 나서야"

2022.04.21 20:30
국가정보원 전북지부와 인근 주민들의
갈등 해결을 위해
전주시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형배 전주시의원은
황방산 자락에 위치한 국정원 전북지부가
3만 제곱미터가 넘는 부지를 비롯해
인근 19만 제곱미터까지
광범위하게 통제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 때문에 양측의 갈등이 크다며 슬기로운 해결을 위해
전주시가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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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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