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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귀어 희망자 창업·주택 자금 지원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창업과 주택자금이 지원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어업과 어촌 관광 등의 창업 자금으로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 자금으로 최대 7천5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금리는 연 1.5%이며,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조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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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사슴 1,452마리 구제역 예방 접종도내 사슴 농장에 대한 구제역 예방 접종이 실시됩니다. 접종 대상은 90여 농가에서 기르는 꽃사슴과 엘크 등 1천4백여 마리로, 다음 달까지 접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북자치도는 2011년 이후 지금까지 3만 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을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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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자금 대출전주시가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모두 110억 원을 대출해 줍니다. 대출 한도는 중소기업은 3억 원, 소상공인은 2천만 원입니다. 전주시는 대출 이자의 최대 3.5%포인트를 보전합니다.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신청을 받아 추석 명절 이전에 대출을 마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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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방소멸 대응기금 재원 확대 법안 발의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관련 대응 기금의 재원을 확대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자치단체 기금관리법과 인구감소지역특별법, 복권기금법 개정안 등 이른바 지방소멸 대응기금 확충 패키지법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정부 출연금을 한 해 1조 원에서 2조 원으로 두 배 늘리고 복권수익금 의무 배분 대상에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추가해 재원을 확충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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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해경, 불법 개조 선박 단속 강화부안 해양경찰서가 전복 같은 선박 사고를 막기 위해서 불법으로 개조한 선박 단속을 강화합니다. 해경은 이를 위해 해상 순찰 등을 통해 불법 개조가 의심되는 선박은 도면과 검사 이력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부안 해경이 올해 상반기에 불법 개조 선박 6척을 적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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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영유아학교' 6곳 시범 운영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합쳐 교육과 보육 기능을 동시에 하는 영유아학교가 오는 9월부터 전북 6곳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3곳씩을 공개 모집합니다. 시범 운영 기간은 내년 2월까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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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악취 민원 급증...통합관제센터 설치해야"악취 민원을 줄이기 위해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김정수 의원은 전북자치도가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악취 민원은 지난 2020년 1천4백여 건에서 지난해 1천9백여 건으로 최근 4년 동안 30%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부산시의 경우 2015년 24시간 악취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해 2년 만에 민원이 75%나 감소했다며 전북자치도가 이런 성공 사례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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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동안전지킴이집 753곳, 네이버 검색 가능전북 아동안전지킴이집 753곳의 위치 검색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가능해졌습니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와 전북경찰청, 네이버가 협업한 결과입니다. 편의점과 약국, 문구점 등이 위촉된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위험에 빠진 아동을 임시 보호하고 보호자와 경찰에 인계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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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의회, 전북에 소방학교 설립 촉구현재 전국 8곳에 소방학교가 있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전북에도 소방학교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재난 피해와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줄이려면 소방공무원의 주기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지만, 전북은 소방학교가 없어 어려움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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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외국인 주민 도정 모니터링단 모집전북자치도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도정 모니터링단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도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으로 한국어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20여 명 규모로 운영될 모니터링단은 외국인 주민이 일상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사항,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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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익산시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335명을 이달 말까지 추가로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경로당 식사 조리와 배식 보조 100명, 노인 건강관리 사업 40명 등입니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한 달에 활동비 75만 원을 받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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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아중초, 'IB교육' 후보 학교 승인국제 바칼로레아 본부가 전주 아중초등학교를 토론과 탐구 중심의 교육 과정인 IB 교육의 후보 학교로 승인했다고 전북자치도교육청이 밝혔습니다. 전북에서는 남원 용북중학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전주 아중초는 바칼로레아 본부가 배정한 전문가와 함께 IB 교육 시범 운영과 교사 연수 등을 통해 월드스쿨 승인을 준비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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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 지사, 파리 방문...한지 무형유산 등재 건의김관영 도지사가 오는 31일부터 나흘 동안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합니다. 김 지사는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전북 선수들을 격려하고,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해 한지의 인류 무형유산 등재를 건의할 계획입니다. 또, 재외동포 간담회를 갖고 오는 10월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에 대한 참여와 홍보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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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의회, 대광법 개정 촉구 건의문 채택대광법 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제시의회는 전북이 교통망 구축에서 배제되면서 사람과 물류의 정체와 경제 침체로 이어져 지방소멸과 인구감소가 가팔라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원도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21조 원을 지원받아 수도권과 연결됐지만 전북은 여전히 전국 최악의 교통 오지라는 오명을 안고 있다며 대광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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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기간 방치' 휴업 주유소 실태 조사해야"휴업 상태로 장기간 방치된 주유소에 대해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진형석 의원은 지난 6월 말 기준 도내 휴업 주유소 44곳 가운데 21곳이 2년 이상 영업을 중단한 채 방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휴업 주유소는 안전 관리자가 없고 정기점검도 받지 않는 만큼 토양 오염과 폭발사고 위험이 있다며 안전진단 등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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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통합반대 측 반발...험난했던 완주 방문김관영 지사가 지난 5월부터 진행해온 14개 시군 방문의 마지막 순서로 완주군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전주와의 통합 추진을 반대하는 완주군민과 군의회의 항의와 반발로 인해 당초 예정된 일정들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김 지사는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면 다시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통합 반대, 김관영 도지사는 물러나라) 김관영 지사가 완주군민과의 대화를 진행 하기 위해 찾은 완주 문예회관, 수백 명의 주민들이 전주와의 통합 반대를 외치며 입구를 막아섰습니다. 도지사 일행이 입장을 시도했지만 고성이 오가고 몸싸움까지 빚어졌습니다. 김 지사가 통합을 공약하고 추진하는 데 대한 첫 집단 반발입니다. 유희태 군수까지 나서 중재를 시도했지만 끝내 문이 열리지 않자 김 지사는 1시간여 만에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 물리적으로 입장 자체가 되지 않고 또 안에서는 500여 명의 군민들이 기다리는 이런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이에 앞서 군의회를 방문했지만 군의원들도 대화를 거부해 간담회를 하지 못했습니다. 군의원들은 완주군민과 한 마디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합을 추진한 도지사와의 간담회는 의미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유의식 완주군의장 : (도지사)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통합을 전제로 (찬반 투표를 건의)했기 때문에 이런 갈등 분열이 일어나는 부분에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 지사는 완주군의 통합 찬성측 주민들이 법적 요건을 갖춰 통합 찬반 투표를 발의한 만큼 법적 절차에 따라, 지방시대위원회에 건의했을 뿐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또 투표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찬반 양측이 감정을 가라앉히고, 완주의 미래를 위해 열린 토론을 통해 결정해야 하는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 찬성을 할지 반대를 할지 이런 부분에 관해서는 충분히 우리 군민들 자체적으로 토론하는 그런 문화가 앞으로 성숙된 토론 문화가 계속됐으면 좋겠다...] 김 지사는 청소년 수련시설과 삼례시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완주 방문을 마쳤습니다. 김 지사는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면 완주를 다시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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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조배숙, 대광법 개정안 발의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여당에서도 대광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은 현행 대광법에서 전북이 배제되면서 교통시설 확충과 교통체계 개선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광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조 의원은 정부 여당의 소통창구로서 여야 협치를 통해 전주권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2대 국회에서 대광법 개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은 김윤덕, 이춘석, 조배숙 의원 등 모두 세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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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갑질 의혹 전북도 고위공무원 중징계 요구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전북자치도 소속 고위공무원 A 씨에게 중징계가 요구됐습니다.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는 A 씨의 비위행위에 대해 도 인사위원회에 중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징계 수위는 30일간의 재심의 신청 기간을 거친 뒤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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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스토킹 피해자에게 긴급 주거지원 시행스토킹 피해자에 대한 긴급 주거지원 사업이 시행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스토킹 피해를 입은 사람이 가해자를 피해 30일까지 머물 수 있는 임시 숙소를 제공하기로 하고 사업자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해당 숙소는 도내에 두 곳이 운영되고, 입주자에게는 상담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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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의 세우고 민생 챙길 것...예산.현안 지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가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민석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싸워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민생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홀대받는 전북의 예산 확보는 물론 전북 현안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민주당의 집권플랜 본부장을 자처하는 김민석 후보는 최고위원 출마 이유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 윤석열 정권과 싸우면서 동시에 집권 준비를 해야 하는 전시 지도부이자 집권 준비 지도부의 사명이 있는 지도부를 구성할 때입니다. 저는 그 과정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겠다.] 또 자신들의 치부를 덮기 위해 민생을 돌보지 않는 정부 여당과 달리 총선에서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명대로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민생을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는 원칙을 어길 만큼 잘못됐다며 재수사를 통해 원칙대로 기소하고 검찰의 기소권도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 홀대 논란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정권이 최소한의 균형 감각마저 상실한 것 같다면서, 뿌리깊은 호남 홀대 인식을 바꾸고 전북 예산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 전북에 대한 예산을 최대 한도로, 지금 새만금 예산부터 포함해서 전북 관련 예산들을 다시 살려내는 것을 우리 도의 의원들하고 함께 집중적으로 해내겠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대광법 개정과, 민주당의 공약인데도 문재인 정부 때부터 표류하고 있는 제3금융중심지와 공공의전원 같은 현안들. 김민석 후보는 정책위 의장을 맡았던 만큼 이들 현안을 잘 알고 있다면서 전북특별법 개정까지 적극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 허가와 규제 등을 전북 자체에 부여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을 주는 방향으로 훨씬 더 많이 이양돼야 된다. 여러 가지 현안과 더불어서 전북특별법의 보강, 특별한 신경을 쓰겠습니다.] 또 최고위원이 되면 확실하게 역할을 하면서 전북을 대변하겠다며 전북 당원들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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