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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공천 경쟁..."내가 적임자"

2022.04.20 20:30

김제시장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박준배 시장에 맞서,
구형배, 정성주, 정호영 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오늘 열린 경선 후보 토론회에는,
구형보 후보를 제외한 세 후보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주요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성주/더불어민주당 김제시장 경선 후보 : 나는 청렴하다, 나는 깨끗하다만 줄기차게 외치다가 4년의 세월을 허비했습니다. 이제 김제에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합니다. 저 정성주는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정호영/더불어민주당 김제시장 경선 후보 :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정치 철학을 이어받아서 코로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민생경제 회복하고 지역사회 갈등을 조정하고, 공정과 상식이라는 시대정신을 구현하겠습니다.]

[박준배/더불어민주당 김제시장 경선 후보 : 스마트농업을 발전시키고 포용적 복지와 민주행정, 문화, 체육, 관광진흥 등 7개 분야 103개 공약을 실천해야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김제 경제 도약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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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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