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도당위원장 사퇴..."재선거 결과 책임"
전주 을 재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도당위원장을 사퇴했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해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15% 안팎의 득표율을 올렸지만,
이번에 김경민 후보의 득표율이 8%로
다시 한번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며
사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는
도당위원장인 정 의원의 책임론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준석 전 대표는 8% 득표율도
정 의원이 그동안 밭을 일궈 가능했다며
정 의원 책임론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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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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