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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표라도 더...마지막까지 간절한 호소

2023.04.04 20:30
오늘로 전주 을 국회의원 재선거 운동이
끝납니다.

6명의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마지막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후보들의 마지막 호소를 들어봤습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민의힘 김경민 후보는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며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김경민/국민의힘, 기호 2
지금은 위기이자 전북에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 김경민을
몰아주셔서 반드시 이번에 청년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주시기를.]

진보당 강성희 후보는
대한민국이 정치개혁 1번지로 주목한다며
표를 몰아달라고 말했습니다.

[강성희//진보당, 기호4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검찰 독재 심판하고
철새 정치도 날려 주십시오.
기호 4번 진보당 강성희가 꼭 해내겠습니다. 내일 꼭 투표해주십시오.]

무소속 임정엽 후보는
경륜과 능력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임정엽/무소속, 기호 5
일하고 싶어서 출마했습니다.
100가지 알토란 같은 정책으로 전주를
바꾸겠습니다. 국민의힘 찍으면 윤석열이 웃고 진보당 찍으면 이석기가 웃습니다.
저 임정엽을 찍으면 전주시민이 웃습니다.]

무소속 김광종 후보는
세계적인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김광종//무소속, 기호 6
드디어 교육도시, 효도도시, 산업금융의
중심도시로 바꾸는 전기가 마련됐습니다.
진보당, 그다음에 범죄자 후보들
다 이겨내고 교육도시, 그리고
완벽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무소속 안해욱 후보는
대한민국 역사에 남는 선거 혁명을
일으켜달라고 말했습니다.

[안해욱/무소속, 기호 7
내일은 정권 심판의 날입니다.
이것은 윤석열, 김건희를 찍느냐
안해욱을 찍느냐 하는 선거이지.
국회의원 1명을 뽑는 선거는 아닙니다.]

무소속 김호서 후보는
전주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라며
믿고 맡겨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호서/무소속, 기호 8
13일간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 가슴으로 들었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돼서 지금 원하고 계시는 일 다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우리 전라북도특별자치도법 만들고.]

전주 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함께
군산에서는 나 선거구 시의원 재선거가
실시됩니다.

후보는 민주당 우종삼, 국민의힘 오지성,
무소속 윤요섭, 김용권 등 4명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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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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