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횡령' 항소심 이상직, 보석 신청
500억 원대의 배임·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지난 1월
구속된 이상직 전 의원이 항소심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변호인은 1심에서 방어권을 충분히
보장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는데,
검찰은 변호인 사임이 반복되는 등
피고인이 자초한 일이라며 방어권은
충분히 보장됐다고 반박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7일 보석 여부를
신문합니다.
이 전 의원은 어제 선거법 위반죄가 확정돼 의원직을 잃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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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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