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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2명, 교육감 3명, 시장군수 46명 출마

2022.05.13 20:30
6.1 지방선거가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후보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당초 예상대로,
8년 만에 바뀌는 도지사 선거에는 2명,
교육감 선거에는 3명이 출마했고,
시장군수 선거에는
46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도지사와 교육감에서
14개 시군의 시장군수 선거까지,
어떤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는지
함께 보시지요.

김근형 기자입니다.

전북도지사 선거는 2파전입니다.

한때 같은 당에 몸담은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국민의 힘 조배숙 후보가 맞대결합니다.

전북교육감 선거는
김윤태, 서거석, 천호성 세 명의 후보로
대진표가 짜였습니다.

전주시장 후보는 모두 정당 소속입니다.

민주당 우범기, 국민의힘 김경민,
정의당 서윤근 등 3명입니다.

군산시장 선거는 4파전입니다.

민주당 강임준, 국민의힘 이근열,
무소속 나기학, 채남덕 후보가 경쟁합니다.

익산시장 후보 역시 4명입니다.

민주당 정헌율, 국민의힘 임석삼,
무소속 박경철,
임형택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정읍시장 선거전은
민주당 이학수, 무소속 김민영,
이상옥 후보 등 3명이 치릅니다.

남원시장 선거에는 가장 많은 5명이
나섰습니다.

민주당 최경식, 무소속 강동원, 박종희,
오철기, 윤승호 후보입니다.

김제시장 선거에는
민주당 정성주, 무소속 김종회, 신성욱 등
3명이 출마했습니다.

완주군수 후보로는
민주당 유희태, 무소속 국영석, 송지용 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진안군수 선거는
민주당 전춘성, 무소속 이한기,
천춘진 후보로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무주군수 자리를 두고는
민주당 황의탁, 국민의힘 서정호,
무소속 황인홍 후보가 다툽니다.

장수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최훈식, 무소속 이춘열, 장영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임실군수 선거전은 4자 대결입니다.

민주당 한병락, 무소속 박기봉, 박정근,
심민 후보가 경쟁합니다.

순창군수 후보는 2명입니다.

민주당 최기환, 무소속 최영일 후보가
치열한 1대1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고창군수 선거전은
민주당 심덕섭, 무소속 유기상,
이호근 후보가 출마해
3자 구도로 진행됩니다.

고창군과 이웃한
부안군수 선거도 3파전입니다.

민주당 권익현, 국민의힘 김성태,
무소속 김성수 후보가 경쟁합니다.


도지사와 시장군수 선거에
모두 48명이 출마한 가운데
민주당은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
15명이 출마했습니다.

국민의힘은 6명, 정의당은 1명,
무소속은 26명입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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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 기자 (kg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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