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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비례대표 군의원, 공약과 정책은?

2022.05.28 20:30
6.1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들의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마지막으로
임실과 순창, 고창 등 7개 군지역
비례대표 후보들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CG IN)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임실군의원
정일윤 후보는 이론이 아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첫 번째로 손꼽았습니다.

또 농어촌 기본소득을 실현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실군 농산물 브랜드 통합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 OUT)

(CG IN)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순창군의원
김정숙 후보는 가장 먼저 유아교육 진흥원 순창분원 설립을 내세웠습니다.

결혼과 출산, 육아 등에 대한
온라인 상담시스템 마련과
체류형 관광지 개발도 약속했습니다.
(CG OUT)

(CG IN)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고창군의원
이선덕 후보는 소상공인 업소도 외국인
인력을 수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고창읍성 야간 경관조명을 개선하고
사계절 꽃축제를 마련해 체류형
관광산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 OUT)

(CG IN)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부안군의원
김두례 후보는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년이 넘는 다양한 사회단체 경험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은 물론 서민의 고충
민원 해결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G OUT)

(CG IN)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진안군의원
이미옥 후보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
검진제도를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만 20대 이상 여성에게 검진비를
지원하고, 여성 농업인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CG OUT)

(CG IN)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무주군의원
이영희 후보는 소외된 어르신들의
작고 소박한 권리를 찾아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개발 잠재력이 많은
무주의 장점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G OUT)

(CG IN)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장수군의원
유경자 후보는 논개 정신을 통해
장수를 세계적인 여성문화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수군의 현실에 맞는
맞춤형 노인복지정책은 물론
장애우 복지 그리고 소외계층에게
안정된 삶의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CG OUT)

이들 7개 군 지역에서는
비례대표 정수가 1명이다보니,
민주당을 제외한 다른 정당은
아예 후보조차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지역구 의원들이 모두 민주당인 상황에서
비례대표 군의원마저 민주당으로 채워져
당초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겠다던
비례대표의 취지가 무색해졌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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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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