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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도 조직 정비 본격화

2022.07.12 20:30

국민의힘이 오는 2024년 총선을 겨냥해
본격적인 조직 정비에 착수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정운천 의원이
도당위원장 연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오는 25일 대의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도당위원장 선거를 실시합니다.

또 국민의힘 조직강화특위는 다음 달까지
도내 세 군데 사고 당협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주을은 정운천 의원,
익산을은 임석삼 전 위원장이 신청했고,
군산 당협위원장은 이근열 전 위원장과
윤세자 군산시의원, 김승수 포엑스 회장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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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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