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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총장 이어 전북교육 수장으로

2022.06.02 10:59


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인은 
전북대 총장으로 재임하며 
전북대를 최고의 지역거점대학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서거석 당선인의 이런 경영 능력이 
당선의 가장 큰 힘이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43,52%의 득표율로 2위 천호성 후보와 
3.4%p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서거석 교육감 당선자는 전주 출신으로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가정형편 때문에 
중학교를 제때 가지 못했고 
신문 배달과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며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서 당선자의 능력은 
전북대 법대 학장을 거쳐 
전북대 총장에 취임하면서
화려하게 꽃을 피웠습니다.

위기에 빠진 전북대를 소통과 혁신의 
리더십으로 단기간에 국립명문대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재학생 만족도 평가 전국 1위,
SCI 논문 증가율 1위,
대학 특성화 사업 지원금 전국 1위 등
각종 평가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전북대 총장 연임에 성공했고 
특유의 열정과 성실성으로 
전북대를 대학 혁신 모델로 
끌어올렸습니다.

[서거석//전북교육감 당선자
"15대, 16대 전북대 총장을 맡아 위기의
전북대를 명문 국립대로 우뚝 세운 경험이 있습니다."

서거석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기초학력과 미래 학생 중심 교육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우선, 기초학력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를 
씻어주기 위해 기초학력 책임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미래교육 캠퍼스, 
학생 1만 명 해외연수, 
신도심 학교 신설 등의 공약을 내놨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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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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