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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부터 13일간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내일(19일)부터 시작됩니다. 후보자들은 오는 31일까지 13일간 어깨띠와 윗옷, 인쇄물 그리고 신문이나 방송을 활용하거나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 등을 통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고 선거 벽보를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가 지정된 장소에 벽보를 붙이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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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지사) 김관영 69.3% 조배숙 14.4%JTV와 전주MBC,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 등 4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 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오늘은 도지사와 교육감을 비롯해 진안, 순창, 장수군수 후보들에 대한 조사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전북도지사 선거는 민주당 김관영 후보가 70%에 가까운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북도지사는 민주당 김관영 후보와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의 1대1 대결입니다. 두 차례 국회의원을 지낸 김관영 후보는 민주당에 복당해 전북도지사 경선에 도전했습니다. 김윤덕, 안호영 두 국회의원을 차례로 꺾고 공천장을 거머쥐었습니다.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조배숙 후보는 경선 없이 국민의힘 단수 공천받아 출마했습니다. 두 후보는 모두 변호사 출신에 한때 국민의당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지만 이제는 경쟁자로 맞서고 있습니다. 두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CG) 김관영 후보는 69.3%, 조배숙 후보는 14.4%를 얻어 두 후보 간 격차는 54.9% 포인트입니다. CG) 트랜스 CG) 김관영 후보는 고향인 군산을 포함해 14개 시군에서 골고루 높은 지지를 얻었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강세였습니다. 조배숙 후보 역시 고향인 익산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CG) 한 달 전 여론조사 때와 비교했습니다. CG) 김관영 후보는 18.1%에서 69.3%로 51.2% 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민주당 후보로 확정되면서 민주당 지지층을 흡수한 효과로 풀이됩니다. 조배숙 후보는 지난달 여론조사 때는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CG) 전라북도 현안 가운데 가장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도 물었습니다. CG)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이 24.7%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전북금융중심지 지정 15.5%, 관광산업 활성화 13.7%, 동서횡단철도와 고속도로 건설 12.5%, 군산조선소 재가동 12.2% 남원공공의대 설립 7.4% 순이었습니다. CG) 선거를 보름여 남긴 가운데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고 침체에 빠진 전북을 구할 적임자로 누가 선택될지 관심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 조사설계 의뢰기관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및 크기 : 전라북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7,075명 조사기간 : 2022년 5월 14(토)~17일(화) 표본구성 : 무선(100%) 표본추출방법 :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집 틀 : 무선 가상번호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1.2%p 응답률 : 14,5%(총 응답 48,830명 중 7,075명 응답 완료)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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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완주군수, 모레 정읍시장 후보 토론회JTV전주방송이 주관하는 완주군수 후보자 토론회가 내일 오후 5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무소속 송지용, 무소속 국영석 후보가 참석해 보은 폐기물 매립장 처리 문제와 완주 전주 통합 등 다양한 현안을 놓고 토론할 예정입니다. 모레(20일) 오후 6시 10분에는 정읍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학수, 무소속 김민영, 무소속 이상옥 등 3명의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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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군수) 전춘성 61.4%, 이한기 23.4%이어서 진안군수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재선을 노리는 전춘성 후보가 2위인 이한기 후보와 큰 격차를 보이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김근형 기자입니다. 진안은 전춘성 현 군수가 재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이한기 전 전라북도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새싹농사를 전국에 보급해 온 천춘진 농업회사 법인 애농 전 대표도 무소속으로 나와 3파전입니다. 먼저 후보별 지지도입니다. (CG) 전춘성 후보가 61.4%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한기 후보는 23.4%의 지지를 받아 38% 포인트 차이로 뒤를 쫓고 있습니다. 천춘진 후보는 13.2%입니다. 지지 후보 없음 1.2%, 잘 모름이 0.9%입니다. (CG) (트랜스 CG) 전춘성 후보는 진안군 나선거구와 60세 이상, 그리고 민주당 지지층에서 60%가 넘는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이한기 후보는 진안군 가선거구와 18세에서 29세, 국민의힘과 정의당 지지층에서 30%대 지지도가 나왔습니다. 천춘진 후보는 진안군 나선거구와 무직/은퇴/기타에서 자신의 평균치를 웃도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CG) 한달 전 여론조사와 비교해봤습니다. (CG) 전춘성 후보의 지지도는 1달 사이에 2.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이한기 후보는 5.4% 포인트, 천춘진 후보는 1.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CG) 재선에 도전하는 전춘성 후보가 크게 앞서는 가운데, 이한기, 천춘진 두 후보의 막판 추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근형입니다. ------------------------------- 조사설계 의뢰기관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및 크기 : 진안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 조사기간 : 2022년 5월 16(월)~17일(화) 표본구성 : 무선(100%) 표본추출방법 :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집 틀 : 무선 가상번호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 : 21.6%(총 응답자 2,319명 중 502명 응답 완료)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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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여당으로 전북 문제 챙길 것"국민의힘 전북도당은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준석 당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등 중앙당 지도부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서 조배숙 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격려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출발을 예고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 대선 때 전북에서 15%에 가까운 득표를 해 정권 교체에 성공했다며 이제는 힘있는 여당으로 전북의 문제가 전국의 문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씽크> 저는 이번에 우리가 지난 1년간 했던 고민, 호남 시민들께서, 특히 전북 주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바탕으로 지지해 주셨으니 이제는 우리가 이것을 여당이 돼서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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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군수) 최훈식 50% 장영수 45.1% '접전'끝으로 장수군수입니다. 민주당 옷을 입은 정치신인과 현직군수인 무소속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입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민주당 공천을 노린 장수군수 도전자는 처음에 장영수, 양성빈, 최훈식 등 3명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천 심사에 탈락한 장영수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고, 양성빈, 최훈식 2명이 두 차례 경선 끝에 최훈식 후보가 민주당 공천장을 손에 쥐었습니다. (CG) 후보별 지지도입니다. 최훈식 50%, 장영수 45.1%입니다. 두 후보가 4.9%p 격차로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이춘열 1.6%, 없다 2%, 잘 모르겠다 1.2%입니다. // (트랜스 자막) 최훈식 후보는 남성과 자영업, 정의당, 그리고 국민의 힘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장영수 후보는 30대와 여성, 사무·전문직과 무당층에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 (CG) 장영수, 최훈식 후보 모두 민주당 소속이던 지난달 여론조사에서는 장영수 35.2%, 최훈식 26.3%였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후보가 결정된 뒤 이뤄진 이번 조사에서는 최훈식 23.7%p, 장영수 9.9%p 올라 최 후보의 지지율 상승폭이 컸습니다. // 두 차례 경선 경쟁에서 패배한 양성빈 전 예비후보의 지지 선언을 얻어낸 최훈식 후보. 4년 전 선거에서 30%의 득표율을 올린 김창수 전 예비후보와 손을 잡은 장영수 후보. 정치신인인 민주당 후보와 탈당한 현직의 무소속 후보 간 대결 결과를 점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CG) 이번 조사는 JTV 전주방송 등 4개 언론사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도지사와 교육감은 지난 14일부터 나흘 동안, 군수는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됐습니다. 도내 14개별로 18세 이상 남녀 501명에서 511명 등 모두 7천75명을 대상으로 가상번호를 이용한 무선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도지사와 교육감은 ±1.2%포인트, 시군별로는 ±4.3에서 ±4.4%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 조사설계 의뢰기관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 전북지사·교육감: 2022년 5월 14~17일 순창·진안·장수: 2022년 5월 16~17일 표본구성 : 무선(100%) 표본추출방법 :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집 틀 : 무선 가상번호 표본크기 : 7,075명(전주시 508명, 익산시 504명, 군산시 504명, 정읍시 507명, 완주군 508명, 남원시 504명, 김제시 501명, 임실군 501명, 고창군 505명, 부안군 503명, 순창군 507명, 진안군 502명, 장수군 510명, 무주군 511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도지사·교육감 ±1.2%p (전주시 ±4.3%p, 익산시 ±4.4%p 군산시 ±4.4%p, 정읍시 ±4.4%p 완주군 ±4.3%p, 남원시 ±4.4%p, 김제시 ±4.4%p, 임실군 ±4.4%p, 고창군 ±4.4%p, 부안군 ±4.4%p, 순창군 ±4.4%p, 진안군 ±4.4%p, 장수군 ±4.3%p, 무주군 ±4.3%p) 응답률 : 도지사·교육감 14.5% (전주시 7.8%, 익산시 7.8%, 군산시 8.6%, 정읍시 13.3%, 완주군 15.2%, 남원시 10.3%, 김제시 16.4%, 임실군 22.5%, 고창군 20.5%, 부안군 18.4%, 순창군 37.9%, 진안군 21.6%, 장수군 34.4%, 무주군 21.9%)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조사내용 : 광역·기초단체장, 교육감 후보 지지도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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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윤근 "대한방직 매입해 공공개발"6 1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당 전주시장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정의당 서윤근 후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Q1.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를 하셨는데요. 지난 8년간 전주시정을 돌아보신다면 가장 큰 공과 과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A1. 통합 돌봄 도시 그리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 그리고 책의 도시 전주, 도서관 활성화에 대해서 많은 공력을 들였습니다. 이런 시민 친화형 정책 사업들은 참으로 칭찬할 만하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만, 과연 이런 사업들이 실제 시민들에게 체험할 수 있도록 피부에 좀 와 닿았는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한계가 있었다. 말씀드리고 싶고요 가장 중요하게 좀 특이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대한방직 부지나 우리 종합경기장 부지에 대해서 우리 민간 개발회사가 특혜를 기반으로 해서 개발을 하겠다고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은 좀 단절됐어야 하는데 이것이 단절되지 못하고 김승수 시장 임기가 끝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두고두고 아마 과오로 남을 것 같습니다. Q2. 대한방직 문제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이걸 전주시가 매입해서 공공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하셨어요. 궁금한 것은 전주시 살림살이로 과연 가능할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A2. 현재 개발회사는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두 가지의 특혜를 전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공업용지를 상업용지로 바꿔달라는 것 그리고 3천 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건축을 승인해 달라는 것 이 두 가지 특혜를 전제로 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전주 시민에게 결코 득이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지를 전주시가 직접 매입해서 공공 개발해서 우리 전주 시민의 이익으로 돌려드리겠다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예산입니다. 그런데 지방 정부가 공공개발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우리 법이 있습니다. 도시개발법이 있는데 이 도시개발법에서는 지방 정부가 공공 개발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국고를 국가 보조금을 지원하고 그다음에 저리의 융자를 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지원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충분히 전주에서는 이 부지를 매입할 수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Q3. 청년 문제와 인구 유출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가 바로 일자리 창출입니다. 서 후보님께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녹색 전환을 통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을 하셨는데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주시지요. A3. 저는 북유럽식 복지 도시 전주 이것을 제일 첫 번째 서윤근의 미래 전주의 비전이라 이렇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복지의 제1은 일자리입니다. 그리고 녹색 전환 도시를 통해서 전주를 새로운 녹색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또한 제시하고 있는데요. 두 가지의 비전을 관통하는 전략이 바로 전주형 그린뉴딜입니다. 과감한 공공 투자를 통해서 우리 신재생 에너지를 과감하게 확대하고 또 건물에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서 이 과정 속에서 새로운 녹색 일자리 5천 개 이상을 만들겠다. 이것은 가능한 일이고요 서윤근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Q4. 공공은행을 설립해서 서민 경제를 튼튼하게 만들겠다. 이런 공약도 눈에 띕니다. 어떤 구상이신지요? A4. 공공은행은 지속 가능한 지역순환경제의 핵심입니다. 지역 순환경제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과 소비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인데요. 이 과정에서 지역에서 만들어진 부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또한 이 지역에 재투자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이 과정 속에서 공공은행은 공공개발 공공투자 등에 대해서 든든한 뒷받침 받침목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기구가 될 것이고요 또한 금융 취약계층들이 있습니다. 우리 가난한 서민들 그리고 영세한 소상공인들 이 분들에 대해서 공공은행에서 이분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전주를 서민 경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든든하게 지역 공공은행이 책임지겠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Q5. 이번에 당선이 되신다면 시장으로서 자신이 갖는 가장 큰 강점 뭐라고 보세요. A5. 저는 3선 전주 시의원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12년간 의정활동을 해왔는데요. 그 과정에서 많은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현장에서 얘기를 듣고 나누고 하는 과정 속에서 저는 전주의 현재의 문제가 가장 무엇이며 또한 어떻게 전주가 변화하고 발전해야 되는지 여러 구상과 계획들이 제 머릿속에 담겨 있습니다. 또한 서윤근은 지금 지역 기득권 세력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정말 청렴한 정치인이다. 이렇게 좀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서윤근이 우리 전주 정치를 바꾸고 전주 정치를 교체하는 데 있어서 우리 전주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개척하는 전주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치인으로서 가장 적임자다 좀 이렇게 당당하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Q6. 시간이 좀 남은 듯해서 추가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포부와 구상, 공약들이 있으실 텐데 다른 건 몰라도 내가 이거 하나만큼은 꼭 임기 중에 좀 챙겨보고 싶다. 어떤 거 꼽으실 수 있을까요. A6. 저는 녹색 기본소득 조례라는 걸 제 임기 중에 대표 발의해서 만들었습니다. 녹색 기본 소득 조례는 뭐냐 하면 새로운 기후 위기 시대를 대응하기 위해서 걷거나 자전거 타거나 버스를 타기만 해도 포인트를 지급해서 지역 화폐로 우리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겁니다. 매월 5만 원씩 그래서 이 전주를 녹색 도시로 만들과 동시에 우리 서민들의 주머니를 조금이라도 좀 챙겨줄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복지 정책이면서 동시에 환경 정책 교통 정책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이걸 꼭 좀 한번 풀어 헤쳐 나가고 싶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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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보당 전북도당 모두 9명 출마...지지 호소진보당 전북도당은 기자회견을 갖고 6.1 지방선거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진보당은 국민들이 민주당에 180석을 몰아줬지만 기득권에 취해서 검찰공화국 탄생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불러왔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도의원 36명 가운데 22명이 민주당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됐을 만큼 독점 정치가 심각하다며, 다당제를 통한 전북 정치의 혁신을 위해 진보당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이번 선거에서 광역과 기초의원, 지역구와 비례 선거에 9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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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료 교수 폭행,' 서거석.천호성 고소.고발동료 교수 폭행 주장을 놓고 서거석, 천호성 전북교육감 두 후보가 고소, 고발을 주고받았습니다. 서거석 후보는 천 후보가 방송토론 등에서 서 후보가 동료 교수를 폭행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공표했다며 천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전주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성 후보도, 서 후보가 2013년 11월 동료 교수를 폭행했던 사실이 명백한데도 방송토론회에서 이를 부인했다며, 서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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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군수) 최영일 54.7%, 최기환 43.6%이번에는 순창으로 갑니다. 무소속 최영일 후보가 오차범위 밖인 11% 포인트 차로 민주당 최기환 후보에 앞서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현직 군수가 3선 연임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순창은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최기환 전 순정축협 조합장이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장을 받았고, 민주당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최영일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은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CG IN) 지지율을 살펴보면 최영일 후보 54.7%, 최기환 후보 43.6%입니다. 오차 범위 밖인 11.1% 포인트 차로 최영일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CG OUT) (트랜스) 최영일 후보는 정의당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70%가 넘는 지지도를, 최기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나 선거구에서 50%대의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트랜스) (CG IN) 지난달 여론조사와 비교해보면 최영일 후보는 4.3% 포인트, 최기환 후보는 7% 포인트가 더 늘었습니다. 지지율 격차는 13.8% 포인트에서 11.1% 포인트로 조금 줄었습니다. (CG OUT) 18년 동안 순정축협 조합장을 지낸 최기환 후보는 정치 신인으로 분류되며 경선을 통해 민주당 공천장을 따냈습니다. 최영일 후보는 10년 넘게 민주당에서 지지 기반을 다졌지만 운전자 바꿔치기 등 도덕성 문제로 공천에서 제외되자 무소속 출마를 선택했습니다. 순창군은 지난 1995년 민선 1기 이후 2002년 무소속 강인형 후보를 제외하면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그만큼 민주당 바람이 거센 곳인데 이번에는 순창군민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조사설계 의뢰기관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및 크기 : 순창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 조사기간 : 2022년 5월 16일(월)~17일(화) 표본구성 : 무선(100%) 표본추출방법 :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집 틀 : 무선 가상번호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 : 37.9%(총 응답 1,337명 중 507명 응답 완료)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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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브로커'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경찰이 이른바 선거브로커 의혹과 관련해 2명을 구속한 가운데 정의당 전북도당이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사건이라며 배후 세력 등에 대한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밝혔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구속된 1명이 전 대표라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북기자협회도 기자 1명이 수사를 받는 상황이 참담하다며 수사기관의 명확한 진상 규명과 수사를 촉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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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군수 여론조사 공표하지 않는 이유이번 여론조사와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당초 전북의 4개 언론사 의뢰를 받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무주군에서도 전북지사와 전북교육감, 그리고 무주군수의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무주군수 지지도를 묻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무주군수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지 않습니다. 다만 무주군 유권자들에게 전북지사와 전북교육감의 지지도를 묻는 과정에서는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전북지사와 전북교육감 여론조사는 무주군을 포함한 전북의 14개 시군에서 적합하게 추출한 결과임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결정은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사전 조율을 거쳤음을 알려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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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김관영·국민의힘 조배숙 후보 지지 호소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관영,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가 기자회견과 민생탐방을 통해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을 하루 앞둔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향후 예산확보와 기업 유치에 더욱 힘을 받을 수 있도록, 이재명 대통령 후보 이상 표를 몰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전주 남부시장을 찾은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는 무허가 건물이 대부분이어서 양성화 방안이 시급하다는 건의에 대해, 더욱 사랑받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보자고 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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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육감) 서거석 36.4%, 천호성 26.7%육감 선거에서는 서거석 후보와 천호성 후보의 격차가 10% 포인트 이내로 들어왔습니다. 김윤태 후보는 20% 문턱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교육감에 두 번째 도전하는 서거석 후보는 여러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천호성 후보는 두 차례의 후보 단일화를 통해서 표를 결집하고 있습니다. 가장 늦게 선거전에 뛰어든 김윤태 후보는 뚝심으로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CG)전북교육감으로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서거석 후보 36.4% 천호성 후보 26.7% 김윤태 후보 19.1% 없음 7.1% 잘 모름 10.7%입니다. (CG) (CG)서 후보는 60세 이상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평균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천호성 후보는 고창군과 정의당 지지층에서 김윤태 후보는 판매 생산 서비스직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CG) 서거석 후보가 천호성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지만 격차는 줄었습니다. (CG)지난 4월 조사 때보다 서거석 후보는 3.5퍼센트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천호성 후보는 12퍼센트 포인트, 김윤태 후보는 16.6퍼센트 포인트를 끌어올렸습니다. 서 후보와 천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25.2퍼센트 포인트에서 9.7퍼센트 포인트로 줄었습니다. (CG) (CG) 차기 교육감이 우선적으로 해결할 과제는 기초학력신장이 27.1%, 학생인권 및 교권 보호의 조화가 22.5%, 농어촌 학교 통폐합 및 신도심 학교 신설이 16.4%, 자사고 폐지 및 대학 정시 확대가 15.3%를 차지했습니다. (CG) 천호성 후보와 김윤태 후보의 지지율을 더하면 서거석 후보보다 높기 때문에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면 선거 판도는 크게 요동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일화 방식을 놓고 의견 조율에 진통이 예상돼 단일화의 성사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10.7% 부동층의 향배도 선거 결과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조사설계 의뢰기관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및 크기 : 전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7,075명 조사기간 : 2022년 5월 14~17일 표본구성 : 무선(100%) 표본추출방법 :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집 틀 : 무선 가상번호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1.2%p 응답률 : 14.5%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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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관위 "천호성 '세계 수업학회' 경력 허위"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천호성 교육감 후보의 세계 수업연구 학회 한국 대표이사 경력은,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중앙 선관위는 한국에는 이 학회의 공식 지부가 없는 만큼 천 후보가 한국 대표이사라는 공식적인 지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성 후보 측은 이에 대해 세계 수업연구 학회가 자신을 학회 이사이자 한국 대표로 인정한다는 공문을 보내왔고, 직함 표현방식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라며 선관위에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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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브로커 의혹' 관련 1명 추가 구속이중선 전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제기한 이른바 선거브로커 의혹과 관련해, 전 시민단체 대표 1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구속자는 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모두 3명을 수사해온 경찰은 나머지 1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완을 요구하며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중선 전 예비후보는 지난달 이들이 자신의 선거를 돕는 대가로 공무원 인사권 등 이권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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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심덕섭 49% 유기상 47.8%...'박빙'다음은 고창입니다. 초접전 지역으로 분류된 고창은 민주당 심덕섭 후보와 무소속 유기상 후보가 40%대 후반의 지지 속에 오차범위 내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창군은 도내에서 임실, 무주와 함께 무소속이 단체장을 맡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군수직 탈환을 위해 심덕섭 후보를 단수 공천하며 배수진을 쳤습니다. 현직인 무소속 유기상 후보는 재선을 노리며 양보 없는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CG) 고창군수 후보 지지도를 살펴봤습니다. 심덕섭 후보 49%, 유기상 후보 47.8%로 각각 50%에 가까운 지지를 받았습니다. 오차범위 안에서 초박빙입니다. 이호근 후보 1.9%, 없다 1%, 잘 모르겠다 0.4%입니다. (CG) 지난달 10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된 여론조사와 비교해 봤습니다. (CG) 심덕섭 43.5%, 유기상 38.5%로 역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습니다. 한 달 사이 심덕섭은 5.5%p가 올랐고 유기상은 9.3%p가 올라, 두 후보의 격차는 지난달 5%p에서 이번 달 1.2%p 차이로 더 좁혀졌습니다. 이호근 후보는 1.2%p가 올랐습니다. (CG) (트랜스 자막) 심덕섭 후보는 50대와 30대, 고창군 다·라 선거구에서 지지도가 50%를 넘었습니다. 유기상 후보는 30대 미만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역시 50%나 넘는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트랜스 자막) 최근 심덕섭 후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배제된 김만균 전 예비후보를 끌어안으며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유기상 후보는 반민주당 세력을 규합하며 무소속 재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 조사설계 의뢰기관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및 크기 : 고창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 조사기간 : 2022년 5월 15~16일 표본구성 : 무선(100%) 표본추출방법 :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집 틀 : 무선 가상번호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 : 20.5%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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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윤승호 36.7%, 최경식 30.4% '오차범위'6.1 지방선거를 앞두고 JTV전주방송과 전주MBC,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 보도 이어갑니다. 오늘은 남원과 김제, 임실, 고창, 부안 등 5개 시군인데요, 먼저 남원시장 선거에서는 무소속 윤승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최경식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지율이 크게 오른 무소속 강동원 후보는 이들의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이환주 시장이 3선 연임 제한으로 불출마하는 남원은 민주당 1명, 무소속 4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당초 민주당 경선에 뛰어든 윤승호 전 남원시장은 공천 심사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이후 최경식 후보가 민주당 공천장을 받았고 윤승호, 강동원, 박종희, 오철기 등 4명이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CG IN) 무소속 윤승호 전 남원시장 36.7%, 더불어민주당 최경식 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전문위원 30.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입니다. 이어 무소속 강동원 전 국회의원이 26.2%로 뒤쫓고 있습니다. 무소속 박종희 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오철기 현 전북대 총동문회 부회장은 각각 2.7%로 같았습니다. 없음 0.4%, 잘 모름 0.9%입니다. (CG OUT) (트랜스) 윤승호 후보는 30대와 무당층, 최경식 후보는 40대와 민주당 지지층, 그리고 강동원 의원은 정의당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트랜스) 지난달 11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된JTV 등 4개 언론사의 여론조사와비교해 봤습니다. (CG IN) 윤승호 후보와 최경식 후보 모두 각각 1.3% 포인트씩 오르는데 그쳤지만 강동원 후보는 12.3% 포인트나 상승했습니다. 박종희, 오철기 후보는 각각 1.4% 포인트와 2% 포인트 올랐습니다. (CG OUT) 4월과 5월의 여론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지난 2011년 선거법 위반으로 물러나 12년 만에 시장직 복귀를 노리는 윤승호 후보와 민주당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정치 신인 최경식 후보가 2강 체제를 유지해왔습니다. 하지만 4년 전 지방선거에서 44%의 득표율을 기록한 강동원 후보 역시 최근 지지율 상승으로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마지막까지 남원시장 자리를 놓고 승부를 점치기 힘든 접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조사설계 의뢰기관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및 크기 : 남원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 조사기간 : 2022년 5월 15일(일)~16일(월) 표본구성 : 무선(100%) 표본추출방법 :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집 틀 : 무선 가상번호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 : 10.3%(총 응답 4,870명 중 504명 응답 완료)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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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정성주 51.7%, 김종회 38.7%김제시장 선거는 민주당 정성주 후보가 2위인 무소속 김종회 후보에 13% 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김제시장 선거는 3자 대결 구도인데 한때는 모두 민주당 소속이었습니다. 민주당 후보는 박준배 현 시장을 경선 경쟁에서 이기고 공천장을 거머쥔 정성주 전 김제시의회 의장입니다. 여기에 민주당을 탈당한 김종회 전 국회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무소속의 신성욱 한국특장차산업발전연구원장도 역시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CG) 정성주 후보가 51.7%로 절반 넘는 지지율을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김종회 후보는 38.7%의 지지를 받아 13% 포인트 차이로 뒤를 쫓고 있습니다. 신성욱 후보는 4.2%입니다. 지지후보 없음 3.6%, 잘 모름 1.8%입니다. CG) 트랜스 CG) 정성주 후보는 50대와 여성, 그리고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 민주당 지지층에서 강세였고, 김종회 후보는 김제시 제1선거구와 남성, 농·임·축산·어업 그리고 국민의힘과 정의당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신성욱 후보는 18세부터 20대, 학생, 정의당에서 지지를 받았습니다. CG) 지난달 10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된여론조사와 비교해 봤습니다. (CG) 정성주 후보는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이후 24.1% 포인트라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신성욱 후보는 1.6%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김종회 후보는 지난달 여론조사 때 출마 의지가 없어 조사대상이 아니었다가 이번에 포함됐습니다. (CG) 김제는 이건식 전 시장의 3선 연임으로 12년 동안 무소속 단체장이었는데, 4년 전 박준배 후보의 민주당이 시장직을 탈환했습니다. 이번에도 민주당 소속의 시장이 나올지 아니면 다시 무소속 단체장이 배출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 * 조사설계 의뢰기관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및 크기 : 김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조사기간 : 2022년 5월 15(일)~16일(월) 표본구성 : 무선(100%) 표본추출방법 :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집 틀 : 무선 가상번호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 : 16.4%(총 응답 3,056명 중 501명 응답 완료)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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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경민 "예산 태풍으로 전주 발전 기반 마련"6 1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당 전주시장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국민의힘 김경민 후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예 반갑습니다. Q1.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를 하셨는데요. 지난 8년간 전주시정을 돌아보신다면 어떤 것이 가장 큰 공이고 또 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A1. 우선 첨단산업단지에 있는 캠틱종합기술원 주도로 국비 46억을 받아서 드론 혁신지원센터를 설립한 것이 큰 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론 축구로 전기 드론의 이미지를 크게 고양했는데 이것이 바로 제가 하려고 하는 디지털 플랫폼 중심 전주로 가는 데 큰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과는 우선 종합경기장과 대한방직터를 결정하는 데 우왕좌왕 세월을 허비한 것이고요. 또 더 이야기하자면 전주를 슬로시티로 규정함으로써 전주의 역동성에 대한 이미지를 감소시킨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2. 지역에 일자리가 많지 않다 보니까, 청년들이 계속 유출이 되고 있습니다. 대표 공약 가운데 하나가 청년 일자리 10만 개 창출인데요. 어떤 내용인지요? A2. 2018년도에 우리 24세에서 39세까지 청년이 18만 명이었는데 2021년도는 16만 4천 명으로 줄었습니다. 그만큼 일자리가 없어서 전주의 청년들이 외지로 나간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저는 청년 일자리 창출 10만 개를 약속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전주의 산업을 디지털로 대전환해 종합경기장을 이용해서 3만 2천 평 정중앙에 전주시청이 입주하는 50층짜리 건물을 지어서 디지털 전사 10만 명을 교육하고 보육하고 디지털 벤처 기업을 유치하는 데 씀으로써 전주의 산업을 크게 디지털로 부흥시키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청년 일자리, 고가의 임금을 보장하는 청년 일자리 10만 개가 창출될 것입니다. Q3. 또 다른 공약으로는 지역 안팎의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개선하겠다는 약속도 하셨어요. 어떤 내용들이 포함돼 있는지요? A3. 도시가 발전하려면 교통의 요충지가 돼야 하는데 전주는 그동안 익산에 밀려서 교통의 요충지가 되지 못했습니다. 저는 ktx를 천안에서 세종 전주로 직항로로 개설하고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했던 전주-김천 간 철도를 연결하고 전주-대구간 고속도로를 연결하고 전주의 시외버스를 연결해서 6층짜리 종합환승센터로 만들어서 전주가 교통 요충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Q4. 전주가 국가 관광 거점도시로 지정돼 있지 않습니까? 현재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또 여러 가지 보완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있으시다고 하던데요? A4. 지금 전주가 한옥마을로 연간 1천만 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제 상당히 고루해져 가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야 할 텐데 전주 인봉리 일대가 견훤왕궁터로 드러났습니다. 이 견훤 왕궁터를 복원하고 그래서 한옥마을로부터 견훤왕궁터 그리고 아중리 호수 그리고 덕진 연못까지 관광 트램을 설치해서 전지역 관광을 다변화시키겠습니다. 또한 방금 제가 말씀드렸던 50층짜리 디지털 플랫폼 중심 전주라는 지원센터와 대한방직에 세워질 컨벤션센터 그 다음에 복합 쇼핑몰 랜드마크를 포함해서 신구의 문화를 외부 사람들한테 알림으로써 전주 관광의 확산을 꾀하겠습니다. Q5. 신상과 관련된 질문 한 두어 가지 드려보겠습니다. 원래 우리 김경민 후보께서는 정치 활동을 쭉 민주당 계열에서 해 오셨어요. 그런데 대선 과정에서 국민의힘에 합류를 하셨는데 어떤 계기가 있으셨는지요? A5. 저는 아시다시피 30여 년 가까이 민주당 계열에서 정치를 해왔습니다. 주로 정책 부문에서 일을 많이 해왔는데요. 실제로 제가 민주당을 보니까 이제 고쳐지기가 어렵다. 그래서 좀 변화성 있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새로운 전주의 발전을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돼서 이제 정말로 힘 있는 전주시장, 집권당의 전주시장 후보로서 예산 태풍을 몰고 와서 아까 제가 얘기했던 디지털 플랫품 중심 전주. 전주의 산업을 디지털로 대전환해서 미래의 먹거리로 삼아서 전주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데 제가 그 일을 앞장서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6. 후보들에게 드리는 공통 질문인데요. 내가 시장이 된다면 가장 큰 강점, 뭐라고 말씀하시겠어요? A6. 강점은 그야말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하는 집권당의 후보라는 것이 강점이 되겠습니다. 모든 일이 예산 없이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동안 전주가 예산 타령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힘 있는 전주 집권 여당의 전주시장으로서 예산 태풍을 불러와서 완전히 전주를 바꿀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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