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전북선관위, 지방선거 보전비용 164억 원 지급

2022.08.01 20:30
전북선관위는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후보자와 정당이 청구한 선거비용 보전청구
금액으로 164억 6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별 보전비용을 보면
도지사 선거 후보 2명에게 18억 원,
교육감 선거 후보 3명에게 33억 3천만 원,
시장군수 선거 후보 34명에게
35억 5천만 원 가량이 지급됐습니다.

지방의원까지 모두 포함하면
선거비용을 보전받은
지역구 후보자는 모두 289명으로,
이 가운데 당선되거나 15% 이상을 득표해
전액 받은 대상자는 243명이고,
10% 이상 득표해 50%를 받은 사람은
46명입니다.(JTV 전주방송)
퍼가기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