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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사칭'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원, 공식 사과

2022.10.07 20:30


허위로 농지원부를 발급받아
농민을 사칭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원이
오늘 공식 사과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쳤다며 사과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뒤 조합을 탈퇴했고,
직불금이나 농민 수당은 받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유 의원은 지난 2천15년,
익산시 낭산면에 있는 본인 소유의 농지를
매각한 뒤에도 해마다 농지원부를
발급받았고, 농협 조합원 자격을
유지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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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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