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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끓는 탄핵 여론...천주교는 시국기도회

2024.12.13 20:30
오늘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종일 이어졌습니다.

계엄을 비호한 조배숙 의원에 대한 비난도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전주교규의 정의구현사제단은
매주 월요일에 시국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학생들도 연일 윤 대통령 탄핵과
국민의힘 규탄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도내 10개 대학 총학생회는
윤석열 대통령은 법치주의를 부정하며,
독재적 권력 남용을 합리화하고 있다고
성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헌정 질서를 바로잡을 기회를 걷어찼다며,
국민 앞에 사죄하고, 탄핵에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학 총학 연대가 지난 나흘 동안 벌인
공동 서명운동에 참여한 인원만 4천여 명.

[이정찬 / 전북 대학생 비상시국회의 대표:
탄핵 소추안 투표 불성립이라는 수치를
대한민국의 역사에 남겼고,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할 여당의 책무를 저버렸다.]

조배숙 의원에 대한 비난도 이어졌습니다.

도내 17개 장애인 단체로 이뤄진
전북장애인정책포럼은 조 의원의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 불참과
상설 특검 반대표 행사,
윤 대통령의 내란죄 적용 반대를
조목조목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조배숙 의원이
더 이상 전북도민이 아니며
이세종 열사의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받든
도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강현석 / 전북중증장애인자립연대 대표 :
이게 내란이 아니면 무엇이 내란인가?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
조배숙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헌정을 유린한
윤석열 12.3 내란에 부역했다.]

천주교 전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정의구현사제단도, 윤석열 대통령을 당장
탄핵하고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담화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계엄선포를 합리화하며 국민과 끝까지 싸워
이겨내겠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는
사실만 보여줬다고 비난했습니다.

정의구현사제단 등은
다음 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전주 중앙성당에서 윤석열 탄핵과 구속,
공범자 처벌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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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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