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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국영석 민주당 복당...임정엽 계속 심사

2024.08.18 20:30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전북 정치권
인사들의 복당에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민주당은
최고위원회를 통해 최영일 순창군수와
국영석 전 완주 고산농협 조합장의
복당을 의결하고 다음 지방선거에서
페널티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반면 임정엽 전 완주군수는
앞으로 계속 심사하기로 하면서 여지를
남겨뒀고, 장영수 전 장수군수와
송지용 전 전북도의회 의장은 복당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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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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