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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허위 학력 의혹 최경식 남원시장 기소

2022.10.18 20:30
전주지검 남원지청은
지난 지방 선거 기간에 명함 등에
허위 학력을 적은 혐의로
최경식 남원시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시장은 도내 한 대학에서
소방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지만,
명함 등에는 행정학 박사로
표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만, 검찰은 논란이 된
한양대 경영학 학사 표기에 대해선
한양대 사회교육원에서 경영학
학점을 이수한 게 확인됐다면서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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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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