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익산 을' 경선, 한병도 전 수석 승리
민주당 익산 을 선거구 경선에서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승리했습니다
한병도 전 수석은 경선에서 맞선 김성중
전 익산 경찰서장을 큰 차이로 앞지르고
본선 진출에 성공함에 따라, 17대 국회의원 임기를 마친지 12년 만에 재선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익산 을 선거구는 이에 따라
민주당의 한병도 전 정무수석과
민생당으로 5선에 도전하는 조배숙 의원,
정의당 권태홍 사무총장의 구도가 됐으며,
배당금당 유정숙, 최규석, 무소속 배수연
후보도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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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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