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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준공식..."잘못된 수사 관행 고쳐야"

2020.02.17 01:00
전주지방검찰청 신청사 준공식이 오늘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전북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 인권을 우선하고 잘못된 수사 관행을 고쳐나가는 것이 국민을 위한 검찰 개혁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 개혁은 법률 개정이나 조직 개편 같은 거창한 것들 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검찰 개혁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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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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