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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김춘진 출사표..."내가 지역발전 적임자" - 대체

2020.01.28 01:00
총선이 다가오면서 예비 주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인 안호영 의원이 완주진안무주장수지역 출마를 공식화했으며 역시 민주당 김춘진 전 의원도, 4선 도전을 선언하고 지역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4년 동안 새만금과 국가예산 7조원 시대 개막 등으로 전북경제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수소 시범도시와 지덕권 산림치유원 등도 의정활동의 성과로 꼽으며 힘있는 집권여당 재선의원론으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 호 영 민주당 완진무장 예비후보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완진무장의 더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나아가 전북 대도약과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 및 정권 재창출에 주역이 되겠습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총선 때 상대 후보 캠프 인사를 매수한 혐의로 기소된 자신의형 문제는 말을 아꼈지만, 선거 과정에서 도덕성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완진무장은 이에 따라 민주당은 안호영, 유희태, 두 사람이 경선을 치를 예정이고 평화당의 임정엽 전 완주군수와, 배당금당 장주원 후보가 본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제 부안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춘진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 전 의원은 3선 의원의 경륜과 인맥으로 두 지역의 발전에 힘쓰겠다며, KTX혁신역과 서해안 철도 개설 등을 공약했습니다. 김 춘 진 민주당 김제부안 예비후보 (정부의) 지원과 예산이 뒤따라야 합니다. 힘 있는 여당의 강력한 중진 의원, 김춘진의 경륜과 인맥만이 가능한 구상입니다. 김춘진 예비후보는 당내 경쟁자인 이원택 예비후보 녹취록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며 계속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했습니다 자신이 선거 때 많은 고소.고발을 했다는 김제시의장 탄원서도, 부정선거를 호도하는 행위라고 반박했습니다. 김제부안에서는 이 밖에도 현역인 대안신당 김종회 의원, 바른미래당 김경민, 배당금당 박정요 예비후보가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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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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