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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당선인들에게도 폭언"...파문 확산

2022.06.24 20:30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의 폭언 파문이
전주시의원 초선 당선인들도
폭언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면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초선 당선인들은 공개 기자회견을 열어
우 당선인이 워크숍 뒤 저녁 식사 자리에서
자신들에게 반말과 욕설, 비아냥이 섞인
협박성 발언을 남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우 당선인에게 전주시의회에 출석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동시에
민주당 윤리위원회에 스스로 보고해
심판을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우 당선인은 기자회견에 앞서
시의원 당선인들과 시의회 공무원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한다는 의견문을
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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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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