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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기존 선출직과 복당자 평가 형평성 논란

2022.04.17 20:30
민주당의 공천 신청자에 대한 감점 적용을
놓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최근 복당한 96명에 대해서는
탈당 경력에 감점 25%를 적용하지 않기로 한 반면, 선출직 평가 하위 20%에 포함된
기존 민주당 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은
20%를 감점할 예정입니다.

이 때문에 하위 20% 인사들은
그동안 민주당을 지키고 대선승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이중잣대로 오히려
역차별을 받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시.도당의 상황이 대부분 비슷해
중앙당 공관위가 이에 대한 개선책을
논의하게 될 지 주목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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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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