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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영대 46.1% vs 김관영 45.6%

2020.04.07 20:47

이번에는 도내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군산으로 갑니다.

민주당 신영대, 무소속 김관영 후보는
1차에 이어 2차 조사에서도 오차범위 내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군산 선거구는 혼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CG IN
민주당 신영대 후보 46.1%
무소속 김관영 45.6%,
미래통합당 이근열 1.8%,
배당금당 최순정 0.7%
지지후보 없음, 모름, 무응답은
5.8%입니다.
CG OUT

CG IN
1차 여론조사 때보다

신영대 후보와 김관영 후보 모두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1차 조사에서 김관영 후보는
신영대 후보를 3.2% 포인트 차로 앞섰지만
이번엔 신 후보가 0.5% 포인트 차로
김 후보를 앞섰습니다.

1, 2차 결과 모두, 오차 범위여서 우열을 따질 수는 없습니다.

당선 가능성은 신영대 48.9%
김관영 37.9%로 오차범위를 벗어나
신 후보가 앞서 있습니다.
CG OUT

CG IN
연령별로는 신영대 후보가 40대에서 63%,
김관영 후보가 50대에서 56.4%를 얻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G OUT

CG IN
지지하는 정당은 민주당 70.3%,
정의당 7.3%,
미래통합당 4.7%,
국민의당 3.5%,
민생당 1.2%
민중당 0.6% 입니다.
CG OUT

CG IN
비례대표 지지 정당은
더불어시민당이 40.8%로 가장 높았고,
열린민주당 12.2%,
정의당 12.1%,
국민의당 4.6%,
미래한국당 4.3%,
민생당 0.9% 순입니다.
CG OUT

군산 유권자의 64.6%는
지역을 대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를 뽑겠다고 답해
지역 경제 회생에 대한 높은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JTV뉴스 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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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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