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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예비후보, 교회 발언.명함배부 논란-대체

2020.02.17 01:00
전주을 이상직 예비후보의 대통령 관련 발언과 명함 배부가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상직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한 교회에서 경선지지를 당부하는 과정에서 문 대통령이, 전주에 가서 정운천 후보를 꺾으라고 당부했다고 말해 진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또 이 발언이 담긴 동영상에는 종교시설에서 제한된 명함교부 장면도 담겨 선관위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상직 후보 측은 종교 행사가 아닌 일반 행사에서 명함을 돌려 문제될 게 없고 경선에서 맞선 최형재 후보는 직접 명함을 돌렸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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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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