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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기반 3당 의원 21명 공동 교섭단체 합의

2020.02.17 01:00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통합에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소속의원들이 공동 교섭단체 구성에 먼저 합의했습니다. 세 당 의원 21명은 통합 의원총회를 갖고 교섭단체 명칭을 민주통합 의원모임이라고 정했으며,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유성엽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3당 통합을 이끌어내고,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적대적 공생 관계에 따른, 국회의 방만한 운영을 견제하기 위해 교섭단체 구성을 의결했다며, 임시국회에서 민생·공정·정의·개혁을 위한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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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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