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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군산.익산 선거구별 1,2위 후보

2020.04.07 20:47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불과 일주일
남짓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JTV전주방송은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와 함께
지난달에 이어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해
오늘부터 사흘 동안 관련 소식을
집중 보도합니다.

오늘은 전주,군산,익산지역 여섯개 선거구 조사 결과를 전해 드립니다.

먼저 선거구별로
1,2위 후보를 이승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3주 만에 실시한 2차 여론조사는
얼마나 변화가 있을까?

cg1
전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윤덕 65.3
무소속 김광수 14.3%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월 1차 조사 때 47.9%p였던 차이는
51%p로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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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2
전주시 을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이상직 52.9%
무소속 최형재 17.3%로 조사됐습니다.

1차 조사 때 27.7%p였던 지지도 차이가
이번에는 35.6%p로 더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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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3
전주시 병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김성주 후보 61%
민생당 정동영 후보는 25.2%였습니다.

1차 조사에서 21.1%p였던 격차가
이번에는 35.8%p로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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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4
도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군산입니다.

민주당 신영대 46.1%
무소속 김관영 45.6%로 승부를 점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1차 때는 김관영 후보가 3.2%p
2차에서는 신영대 후보가 0.5%p 높았지만
모두 오차범위여서 순위는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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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5
익산시 갑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김수흥 75.2%
민생당 고상진 7.6%로 나타났습니다.

1차 조사 때 64.2%p였던
두 후보의 지지도 차이가 67.6%p로 조금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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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6
익산시 을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한병도 60.4%
민생당 조배숙 20%로 조사됐습니다.

두 사람의 지지도 차이는 40.4%p로
1차 조사 때보다 조금 더 벌어졌습니다.///

전주와 익산지역에서는
민주당 후보의 강세가 더욱 뚜렷해진 반면
군산에서는 1,2위간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졌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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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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