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지금부터는 선거구별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전주 갑 선거구는 민주당 김윤덕 후보가
여전히 크게 앞서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위 지지율 차이도 조금 더 커졌습니다.

나 금 동 기잡니다.

모두 여섯 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주시 갑 선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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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윤덕 후보 65.3
무소속 김광수 후보 14.3
정의당 염경석 후보 6.5
기독자유통일당 허성진 후보 1.4

배당금당 하태윤 후보 1.1
무소속 이범석 후보 1.0%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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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답변은 75.5% 다른 후보로 바꿀수도 있다는
23.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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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김광수 후보 모두
지난달 13일과 14일 실시한 1차 조사보다
상승했지만

김윤덕 후보의 상승폭이 더 커서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1차 때 47.9%에서 2차 때 51% 포인트로 조금 더 벌어졌습니다

당선 가능성은 김윤덕 후보가 77%로
지지도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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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후보가 모든 연령대에서
과반의 지지율을 얻었으며

김광수 후보는 50대에서 22.4%를 얻어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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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갑 선거구에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63.4 정의당 12.9 미래통합당 4.9
국민의당 3.6 민생당 3.2%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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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지지 정당은
더불어시민당 33.6 정의당 15.8
열린민주당 13.4 국민의당 5.6
미래한국당 4.1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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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후보자 선택 시 중점사항은
지역을 대변하고 발전시킬수 있는 후보라는 답변이 45.8%

정부여당에게 힘을 실어줄수 있는 후보라는 답변이 43.9%로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jtv뉴스 나금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