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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후보 뽑겠다"

2020.04.14 20:42
앞서 보셨듯이 각 정당과 후보들은
마지막 표심잡기에 온 힘을 기울였는데요,

유권자들은 어떤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고 할까요.

유권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 지, 나금동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은 뭐니 뭐니 해도
경제 살리겠다고 하는 후보에게
후한 점수를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종진/자영업자
세금 문제를 잘 해결해 줄 수 있는 후보에게 투표를 하고 싶고요. 그 다음에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서 손님들이 많이 올 수 있게...

김만순/전통시장 상인
재래시장은 더 힘들어요. 이번 선거때 자영업자들을 돌봐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후보들의 청렴성과 도덕성도
빠질 수 없습니다.

이병철/전주시 효자동
부정부패없이 정치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투표를 하겠습니다.

청년에서 노인까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후보도 눈에 들어옵니다.

김희웅/대학생
일자리를 탄탄하고 좋은 일자리로 만들어 주실 수 있는 국회의원 후보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강순/전주시 풍남동
나이를 먹어도 당연히 일을 해야 하잖아요. 일자리도 많이 주고 국민도 편하게 살게 해주는 그런 국회의원을 뽑고 싶어요.

맘 편히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달라는 주문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한은옥/전주시 효자동
애들한테 보탬이 될 수 있는 공부나 인재육성에 있어서 보탬이 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하루 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에 거는
기대와 열망이 뜨거운 가운데
유권자들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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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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