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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4개 시군 전성시대 열겠다"

2020.03.09 01:00
총선 승리를 통해 14개 시군의 전성시대를 열겠다. 민주당 총선 후보 열 명의 출사표입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곧 전북의 성공이라면서,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전북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알리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국가예산 7조 원 시대 그리고 인사 중용을 거듭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 호 영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이번 21대 총선 승리를 통해 14개 시군의 전성시대를 열겠습니다. 전북성공시대를 열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고 책임지는 더불어민주당이 되겠습니다.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도 잇따라 나왔습니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새만금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서 해수유통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고, 이 원 택 민주당 김제.완주 예비후보 지금 섣불리 결론을 도출할 수 없지만, 그 부분에서 저는 부분 해수유통도 포함돼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지방선거 공약이었지만, 표류하고 있는 공공의대 문제도 거론됐습니다. 이 강 래 민주당 남임순 예비후보 제가 국회에 다시 돌아가면 연내에 반드시 이 문제를 풀어내겠다고 약속을 드렸고 그 약속을 꼭 지킬 결의를 가지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 하지만 경선 후유증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전주을 최형재 후보는 컷오프탈락에 반발해 탈당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희승 후보는 이강래 후보를 지원했던 도의원 두 명을, 허위사실 유포와 선거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올드보이로 일컬어지는 과거의 인사들이 절반이나 재출전하는 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넘어야할 과제입니다 국민의당 바람과 경선 후유증 속에 지난 총선에서 두 석밖에 건지지 못할 만큼 참패했떤 민주당이, 4년 만에 어떤 성과를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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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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