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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민주당 관계자와 도의원들 정식 조사 착수

2020.05.07 20:49
총선 전 민주당 도의원들이 돈을 걷은
사안과 관련해 선관위가 정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북선관위는 총선을 앞둔 지난 3월
도의원 11명이 1인당 50만 원씩 550만 원을 걷어, 민주당 도당 사무처장에게 건넨
사안에 대해, 사실확인을 거쳐 정식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관계자들이 돈을 걷은 취지와
방법, 집행내역 등을 통해서, 정치자금법상 문제가 없는지 조사한 뒤,경고나 수사의뢰,
고발 등의 처벌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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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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