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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도의원 '경비 갹출' 사실관계 파악 중

2020.04.29 21:03
일부 도의원들이 선거 때 돈을 모아
민주당 도당 사무처장에게 건넸다는 보도와
관련해 선관위가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안을 인지해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정치자금법상 문제가 없는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한 도의원은
지난달초 민주당 동료 도의원 열 명에게
선거기간 공동 경비 명목으로 550만 원을
걷어 도당 사무처장 개인계좌로 전달했지만
이를 사용하지 못해 나중에 되돌려 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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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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