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의 '전북 책임론' 비판 여론 확산
비판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등
도내 16개 노인단체는 잼버리 파행 책임에 대한 정치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독교 단체와 불교계 인사 1백여 명도
잇따라 기자회견을 갖고 여당이 전라북도를
희생양 삼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의사회 등 의료단체 4곳은
일부 정치권이 전라북도가 잼버리를
새만금 개발에 이용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서 지역감정을 유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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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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