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융합기술원 '방만 운영.성과 부실' 질타
전북자치도 출연기관인
자동차융합기술원에 대한 방만한 운영과
부실한 성과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해 이항구 원장이
취임한 이후 국비 확보가 반토막 난데다
올해 끝나는 60억 짜리 사업이 9월에서야
시작됐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올해 공모사업 선정률이 50% 이하로
떨어지고, 크게 늘고 있는 해외연수
보고서를 베껴쓰거나 제대로 내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제산업건설위는 예산을 지원해서는
안될 것 같다며 이달 말 예산심사 전까지
전반적인 개선 방안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자동차융합기술원에 대한 방만한 운영과
부실한 성과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해 이항구 원장이
취임한 이후 국비 확보가 반토막 난데다
올해 끝나는 60억 짜리 사업이 9월에서야
시작됐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올해 공모사업 선정률이 50% 이하로
떨어지고, 크게 늘고 있는 해외연수
보고서를 베껴쓰거나 제대로 내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제산업건설위는 예산을 지원해서는
안될 것 같다며 이달 말 예산심사 전까지
전반적인 개선 방안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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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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