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윤리위 소집해 심판받겠다"..."사퇴해야"

2022.07.01 20:30


가족 회사가 전주시와 수의계약해
지방계약법을 어긴 사실이 드러난
이기동 전주시의원의 전주시의회 의장 후보
선출을 두고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기동 의원은 오늘
회사 경영과 수의계약 과정에 관여하지
않았지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의장으로 선출되면 윤리특별위원회를
소집해 심판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의당 소속 한승우 전주시의원은
이기동 의원을 의장 후보로 뽑은 민주당의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면서
이 의원은 의장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JTV 전주방송)
퍼가기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