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대 배임·횡령' 이상직, 또 보석으로 풀려나
500억 원대의 배임·횡령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이상직 전 의원이 오늘(30일) 170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는
이 전 의원의 보석 신청을
상당한 이유가 있다면서 주거진 제한 등을 조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전 의원은 불구속 상태에서
항소심 재판을 받게 됩니다.
구속 상태에서 1심 재판을 받다가
지난해 10월 보석으로 풀려난 이 전 의원은
올해 1월 실형을 선고받고
또다시 법정 구속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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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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