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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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태워도 '제외'...SRF 관리 사각지대
SRF는 전국적으로140여 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폐기물을 처리하면서 에너지도 얻는효율적인 대안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문제는 관리 체계입니다.품질 기준은 낮고,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되는사례도 적지 않습니다.심층 취재, 최유선 기자입니다.SRF는 쉽게 말해'고체 상태의 쓰레기 연료'입니다.골칫거리인 폐기물을 처리하면서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경제적인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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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배제된 SRF 허가, 반복되는 갈등
SRF 시설에 관한 심층보도이어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폐기물을 연료로 쓰는 SRF 발전시설을둘러싼 갈등이 도내 곳곳에서 불거지고있는데요허가가 난 뒤에야 발전소 건립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고지자체는 사업자와 주민들의 눈치만보고 있습니다.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SRF 시설이 주민들의 생활 반경 안에들어올 수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지자체의 허가가 있기..
완주-전주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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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물 건너 갔나'...눈치 보며 '쉬쉬'
전주 완주, 통합 논의는어떤 결론도 내리지 못한 채이제 사실상 완전히 멈춘 상황인데요당장 주민투표를 실시하더라도내년 선거까지 각종 절차를 마치기 어려워물 건너 갔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주민 갈등은 깊어졌고 행정력은 낭비됐지만전북자치도는 눈치만 보며침묵하고 있습니다.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각종 통합 절차를 고려해전북자치도가 주장했던 주민투표 시한은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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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 비전..."거창한 구호만 나와"
전주시가 완주-전주 통합 시에 대한청사진을 내놨습니다.오는 2040년까지 9조 원에 가까운예산을 들여 인구 100만 명의광역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인데요정작 재원 조달 방식 같은사업의 구체성이 부족해 선언적 수준에그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지난 7월, 완주.전주 주민들이 건의한105개 상생 발전 방안을모두 수용하겠다고 밝힌 전주..
지역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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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안졌는데 '막차'...도시도 '소멸 위기'
지역소멸의 그림자가해가 갈수록 짙어지고 있습니다.인구 감소에 따른 소멸 위기는주로 군 지역 문제로 치부됐지만이제는 전북의 대표 중소 도시들까지삶의 시간표를 바꾸고 있습니다.저녁 7시만 넘어도불이 꺼진다는 정읍 시내와해보다 막차가 먼저 끊긴다는 남원시.도시의 '생활 기능'이서서히 꺼져가고 있는 현장을JTV 기동 취재, 최강 2팀의최유선, 강훈 기자가 다녀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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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신입생 1만 명 무너져... 25곳 입학생 0명
올해 도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학생 수가 처음으로 1만 명 밑으로떨어졌습니다.전주를 뺀 나머지 시.군에서는20개가 넘는 학교에서 올해 입학식을열지 못하게 됐습니다.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순창의 한 초등학교.이 학교는 올해 신입생이 없어입학식을 열지 못한 채 새 학기를맞게 됐습니다.개교 70년 만의 일입니다.[정승민/순창 시산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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