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편성표



첫 체전 출전..."우리는 해낸다"

| 2019.09.23 | 조회 548
다음 달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전북을 빛낼
팀들을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한일장신대 야구부는
전통 강호팀들을 물리치고 올해
처음으로 전국체전에 출전하는데요,

재창단한지 2년 만에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effect>

많은 이들이 우리가 전라북도 대표팀으로
선발될 줄 몰랐습니다.

그만큼 많이 져봤습니다.

묵묵히 최선을 다해왔지만 열정과 실력은
달랐습니다.

이호정/한일장신대 야구부
"갇혀있는 느낌이었어요. 운동하러 가도 힘도 안 나고, 아침에 일어나도 기분도 안 좋고."

수년간 몸담았던 서남대가 폐교한 뒤
한일장신대가 꿈을 이어준 건 바로 지난해.

모두 30여 명이 한일장신대 이름을 달고
새로운 팀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래서 더 뛰고 또 뛰었습니다.

<effect>

6년 만에 야구부를 다시 창단한
학교의 이름을 전국에 날리고 싶었습니다.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늘 전라북도를 대표하던 팀들을 꺾고
그 자리에 섰습니다.

허준혁/한일장신대 야구부
"시즌 시작하기 전부터 목표해왔던 거를 이룰 수 있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참 좋았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의 도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처음으로 출전하는 전국체전. 모두 깜짝
놀라게 만들 겁니다.

이선우/한일장신대 야구부 수석코치
"어느 팀이랑도 해볼만 하다, 그날 경기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우승까지도 할 수 있지 않나."

전라북도 야구의 새 역사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FFECT>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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