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익산도 상생형 일자리 협약

군산에 이어 전주와 익산에서도 일자리 협약을 맺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와 사용자가 상생을 선언했습니다. 전주는 효성첨단소재 등 탄소 기업이 익산은 하림 등 식품기업과 농민들이 참여합니다. 먼저 두 지역의 사업 내용을 하원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전투기와 자동차의 제동장치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탄소 복합재로 만든 브레이크 패드는 3천 도 이상의 초고온을 견딜 수 있습니다. 코앞에 탄소섬유를 만드는 효성이 있지만 이 업체가 쓰는 탄소섬유의 95%는 일본 도레이사에서 공급받습니다. [권충희/데크카본 경영관리팀장 : 도레이 섬유를 사용해서 제품을 개발하고 양산을 시켜왔습니다. 이것을 효성의 탄소섬유로 대체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인증이라든지 시험이 필요한 상황이거든요.] 효성첨단소재를 주축으로 한 전주형 일자리는 탄소산업의 생태계 구축이 목표입니다. 효성은 중소 탄소기업에 탄소섬유를 저렴하게 우선 공급하고, 기술과 해외 판로 개척도 지원합니다. [트랜스] 효성첨단소재 등 3개 기업이 1천6백억 원을 투자해 2백32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승욱/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상생형 일자리를 통해 전주 탄소산업은 도약의 계기를 다시 한번 마련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익산형 일자리는 하림 등 식품기업과 농민이 참여합니다. 지역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쌀과 대파, 마늘 같은 농산물을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소길영/익산왕궁농협 생강공선출하회장 : 기업과 계약을 통해 직접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고, 그 공급을 통해서 우리 농민들은 수익 창출이 기대가 되기 때문에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가 생기고, 식품기업은 신선한 원재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김흥국/하림지주 회장 : 전국 최초의 농식품산업 특화 익산형 상생일자리 프로젝트를 성공시킴으로써, 익산의 미래를 밝히고...] [트랜스] 하림 푸드 등 3개 기업이 3천7백억 원을 투자해 63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정헌율/익산시장 : 지역 농가들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농업 농촌을 살리는 그런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저는 확신을 합니다.] 전주형, 익산형 상생일자리 사업은 정부 심사를 거쳐 올해 말쯤 선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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