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이원택 막판 기소..현역 4명 '법정행'_수퍼 대체

| 2020.10.15 | 조회 1312


오늘로 21대 총선 선거사범의 공소시효가
끝나는데요.

검찰이 어젯밤 늦게 전주을 이상직,
김제부안 이원택 의원을 기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기소된
윤준병, 이용호 의원까지
현역 의원 10명 가운데 무려 4명이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을 이상직 의원이 받는 혐의는 모두
4가지입니다.

(cg-in)
지난 총선 당내 경선 과정에서
중복 투표를 유도하는 문자를 보내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시절,
2천 6백만 원 상당의 술과 책자를
선거구민들에게 나눠준 혐의입니다.

지난 2월에는 종교시설에서 명함을
배부하고,

올해 초 인터넷 방송과 선거 공보물에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검찰은 문자 발송 혐의 등과 관련해
앞서 이의원의 선거캠프 관계자 4명에 이어
이번에 전주시의원 2명 등 4명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CG IN)
이상직 의원 측은 유권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검찰에서 충분히 소명했음에도 기소된 점은 유감이라며 재판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지난해 12월 김제의
한 마을 경로당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2명의 의원이 막판 기소되면서
전북 현역의원 10명 가운데 무려 4명이
선거법 위반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가장 먼저 기소된 윤준병 의원은
이미 벌금 백 50만 원을 구형받아
오는 30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지난 4월 상대 후보의
선거 유세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국회의원은 본인이 선거법 위반으로
백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한편, 김성주, 김수흥 의원은
검찰이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불기소처분해
선거법 위반 혐의를 벗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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