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저장탱크 연구센터·공장, 완주에 투자

| 2021.04.23 | 조회 829


수소 차량의 핵심 부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수소 연료를 담는 탱크입니다.

높은 압력을 견뎌내야 하는 만큼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데요.

바로 이 저장 탱크를 만드는 기업이
완주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로 해,
수소와 탄소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전주 노선에 배치된
수소 전기 시내버스입니다.

5개 저장탱크에 수소를 충전하면
45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습니다.

최대한 무게를 줄이면서
초고압을 견뎌야 해
저장용기 제작에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현대차에 수소저장 탱크를 납품하는
일진 하이솔루스가
완주에 1,800억 원을 들여
연구센터와 제조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안홍상/일진하이솔루스(주) 대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첨단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구요. 그 일환으로서 상용차라든지 드론, 선박, 철도 등 애플리케이션(응용품)을 다양화하고...]

수소 저장탱크는 플라스틱 복합재에
강도가 높은 탄소 섬유를 감아서 만드는데
오는 2025년에는 탄소 섬유 사용량이
연간 1만 톤에 이를 전망입니다.

CG IN
탄소 섬유를 생산하는 효성첨단소재,
이를 활용해 부품을 만드는
일진 하이솔루스,
완성품을 제작하는 현대차까지
도내 탄소, 수소산업의
연결고리가 더 탄탄해지면서
관련 기업의 집적화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CG OUT

[송하진/전라북도지사:
새만금에 이뤄지고 있는 수소산업클러스터, 전주 완주를 중심으로 한 수소산업중심도시, 여러가지 면에서 연관된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획기적인 계기라고 봐서...]

[박성일/완주군수
앞으로 수소 관련 많은 기업들을 유치함으로써 우리 완주 산단을 수소 경제의 중심 메카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수소용품검사센터 전북 유치에 이어
관련 기업도 대규모 투자에 나서면서
탄소와 수소를 중심으로 한
전북의 미래산업이 더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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