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북에서 본격 대권 행보

| 2021.05.12 | 조회 912


어제 당내 지지 의원 모임에서
사실상 대권 출사표를 던진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첫 방문지로 고향인 전북을 선택했습니다.

3박 4일 동안 전북 곳곳을 돌며
본격적인 대권 행보를 펼칠 예정인데요,

낮은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퇴임 뒤 처음으로
당내 지지 의원 모임에 참석해
대권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더 평등한 세상'을 국가 비전으로
제시하고, 다 함께 사는 평등의 나라
만들기를 시대 정신으로 내세웠습니다.

정세균/전 국무총리
"우리 시대의 진정한 정의는 한국사회의 불평등을 척결하는 일입니다. 여든 야든, 진보든 보수든 모든 국민이 함께 통용할 수 있는 이 시대 궁극적 정의는 '더 평등한 세상'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정 전 총리는 지역 방문의 첫 행선지로
고향인 전북을 선택하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습니다.

3박 4일 동안 전북도의회 역대 의장단과
지역 경제인,
그리고 전통시장 상인 등 각계각층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정세균/전 국무총리
"준비된 리더가 꼭 필요한 그런 시점이다, 이렇게 확신하면서 우리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서 더 나은 대한민국, 특히 우리 다음 세대가 우리보다 더 부유하고 행복한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함께 힘을 모읍시다."

16일과 17일에는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을 방문하는 등
호남을 기반으로 한
지지세 확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최근 한 여론조사 기관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정 전 총리의 지지율은 4%.

앞으로 낮은 지지율을 극복해
지난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에 이어 전북 출신 대권 후보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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