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1년 앞으로...도지사.시장 누가 나오나?

| 2021.06.01 | 조회 981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어느덧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월 9일 대통령 선거가 있는 만큼
지방선거 분위기도
일찌감치 달아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민주당은 여러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어,
예선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국민의힘과 정의당은 인재영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최대 이슈인 도지사와 전주시장 선거에
어떤 후보들이 오르내리고 있는지,
이승환 기자가 전합니다.

송하진 지사는 신년 기자회견 당시,
3선 출마를 깊이있게 고민하지 않았다면서
즉답을 피했습니다.

[송하진 도지사 (1월 5일) :
지금부터 고민할 겁니다. 고민해서
코로나가 어느 정도 소강이 되고 안정이
된다면 제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겠습니다.]

송 지사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예상되는 재선 3주년 기자회견 자리에서,
최종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3선 출마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재선의 김윤덕 국회의원은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하고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각계의 조직, 단체와 접점을 넓혀가며
자신의 선거와,
지지를 선언한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지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김 윤 덕/ 민주당 국회의원(5월 24일) :
대권에 도전하는 민주당 후보와 함께
(전북의) 미래전략을 잘 세우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고 실현 가능성 있지 않겠느냐
이런 고민이 있었고요.]

또 다른 입지자로 꼽히는 안호영 의원은
당분간 정세균 전 총리의 대권 행보를 돕는일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본인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며
대선 경선이 일단락되는 9월쯤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안 호 영 /국회의원 :
전라북도의 재선 의원으로서 전라북도 발전을 위한 일에도 항상 관심 갖고 필요한
일들은 해나가겠다...]

국민의힘은 도지사에 출마하면
총선 비례 안정권에 우선 배정하기로 하고,
장차관급 인사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의당도 후보발굴기획단을 통해
경쟁력있는 후보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전주시장 선거도
여러 명의 후보들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현역인 김승수 시장의
불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조지훈 전북 경제통상진흥원장이
일찌감치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재부 국장 출신의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와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도
전주시장 출마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민주당을 나온 임정엽 전 군수도
복당을 추진하고 있어, 성공할 경우
당내 구도에 큰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후보층이 엷은 국민의 힘은
전주는 반드시 후보를 낸다는 계획이고,

정의당은 시의회에서 역량을 보여온
서윤근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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